-
"美처럼 했다면 정은경 감옥 갔다"…韓, 백신전쟁서 진 이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뉴시스 영국ㆍ미국ㆍ캐나다 등 해외 선진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국 대열에 속속 합류하는 가운데 한국은 백신 없는 겨울을 보내게
-
국민의힘 “초선 58명 전원 필리버스터”…윤희숙 “국정원법 등은 닥쳐 3법”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초선 의원 58명 전원이 국정원법과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
-
野 초선 58명에 중진도 필리버스터 전원 참여 검토…최장 기록 세울까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에 초선의원 전원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1 국민의힘 초선의원 5
-
"당대표 패싱" "남아일언 중천금"…국조로 이낙연 도발하는 野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정부와 민주당에서 윤석
-
野부산파, 與보다 먼저 가덕도 특별법 발의…주호영 발끈했다
박수영(왼쪽)ㆍ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을 제출하고 있다. 해당 법안에는 국민의힘 소속 부산지역 국회의원 15인 전원이 이름을 올
-
박능후 “한국에 팔겠다 한 백신 3000만명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외국 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현재 우리에게 물량을 팔겠다고 밝힌 회사들(의 백신)을 합치면 3000만 명분이 넘
-
박능후 "백신 협상중, 오히려 화이자·모더나서 계약 재촉"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괸계자의 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3차 임상시험 단계에서 긍정적인
-
"집 판지 한달만에 2억 오르고, 전셋집 팔릴 판" 野의원 하소연
김미애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0월 아파트 한 채를 매도했는데, 처분하자마자 한달 새 2억
-
베이비박스 앞 드럼통서 숨진 아기···다시 주목받는 '비밀출산제'
서울 관악구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옆 드럼통 주변에서 지난 3일 수건에 싸인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뉴스1 “아기를 유기하지 말고 아래 손잡이를 열고 놓아주세요.” 서울 관악구
-
'망사마스크 금지' 안내문에 조국 등장…초상권 논란 불렀다
시중에 유통되는 공산품 망사마스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공산품 망사마스크 품목의 입자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분진포집효율시험' 결과 평균 17%에 불과해 입자차단
-
'망사마스크 금지' 안내문에 조국 사진 쓴 병원 "누군지 몰랐다"
최근 SNS에서 논란이 된 부산 한 안과병원 안내문. '망사마스크 사용 자제'라는 문구가 적힌 이 안내문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그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
"20만원에 아이 입양" 당근마켓 글 올린 미혼모, 결국 입건
지난 16일 한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36주 된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글이 올라왔. 사진 당근마켓 어플리케이션 캡처 지난달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당
-
독감에 금간 정치공방 ‘성역’···“정은경이 공격받는다” 與 고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국면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적어도 정치권에선 성역이었다. 여당은 물론 야당에서도 방역 최일선에 선 정 청장과 보건 분야를 정치 쟁
-
접종 중단 놓고 격론…정은경 "제품 자체 문제라면 바로 중단"
“까마귀가 날아 배가 떨어지는 것이냐, 까마귀가 날았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이냐.” (최연숙 국민의당 의원)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 중단
-
文케어 놓고 날선 공방...與 "의료비 경감" 野 "재정 부담"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 뉴스1 일명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실효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
미혼모 월평균 소득 92만원···‘20만원 입양’ 재발 막으려면
중고 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에 신생아를 판매하려던 20대 산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이번 기회에 미혼모 관리 제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건과 함께 꾸준히
-
[단독] 당근마켓 '20만원 입양' 그 신생아, 보육시설로 간다
지난 16일 중고물품 거래 어플리케이션에 오른 아이 입양 게시글. [사진 당근마켓 어플리케이션 캡처] 중고물품 거래 어플리케이션에 ‘아이 입양 게시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킨
-
野 "방역수칙 힘 있는 사람은 안 따라", 박능후 "정치색 가진 적 없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주재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인 7일 오후 10시까지
-
“아이 둘 공무원, 北 총격에 사망”…野 “이걸 믿으라고?”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
-
여가부 ‘정의연 수사’ 끝났는데도···”위반 따져 조처“ 되풀이
“구체적인 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조금 부정 수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다음날인 15일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에 후속 조치를 묻자 한
-
여가부 장관 "조두순 이전 법 적용, 자세한 집주소 공개 불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가 임박한 가운데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를 운영하는 여성가족부가 “조두순의 자세한 주소를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정옥
-
태풍 할퀸 경주 간 국민의힘···홀로 신발 벗은 '맨발의 주호영'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 등이 12일 경북 경주에서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맨발로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 주호영
-
김종인 비대위 공식일정 시작 "통합당, 진취적 정당 만들겠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김종인 비대위는 이날